“아베 내각 각료 2명 하순 방한”<닛케이>

“아베 내각 각료 2명 하순 방한”<닛케이>

입력 2014-04-18 00:00
수정 2014-04-18 16: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일본의 아베 내각 각료들이 이번 달 하순 한국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이시하라 노부테루(石原伸晃) 환경상이 28∼29일 대구에서 열리는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

오타 아키히로(太田昭宏) 국토교통상도 26일부터 몽골을 방문한 후 귀국길에 한국을 방문, 김태환 한일의원연맹 회장대행 등과 오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아베 각료의 방한은 작년 9월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문부과학상 이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작년말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