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아베 총리 피로누적?…도쿄 병원서 산소치료 입력 2013-06-09 00:00 수정 2013-06-09 13:5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japan/2013/06/09/20130609800059 URL 복사 댓글 14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총리가 8일 도쿄의 한 병원에 2시간 동안 머물면서 고기압산소치료를 받았다고 일본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아베 총리는 이날 도쿄도의원 선거 유세가 끝난 후 산소치료를 받았다. 고기압산소치료는 산소를 장시간 체내에 주입하면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운동선수 사이에 인기가 있는 치료법이다.총리 주변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피로회복에 좋다”는 한 측근의 권유로 산소치료를 받았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