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논란 이는 프랑스 파리 ‘마약중독자 통행차단 벽’

[포토] 논란 이는 프랑스 파리 ‘마약중독자 통행차단 벽’

입력 2021-09-28 09:22
수정 2021-09-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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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이는 프랑스 파리 ‘마약중독자 통행차단 벽’
논란 이는 프랑스 파리 ‘마약중독자 통행차단 벽’ 프랑스 파리 19구와 접한 센생드니주 팡탱시로 이어지는 터널에 경찰이 벽돌로 벽을 쌓아 통행을 차단한 27일(현지시간) 모습. 파리 경찰은 19구 에올 정원에 모여있는 마약 중독자 50여 명을 팡탱시 쪽으로 이송시킨 뒤 이들의 통행을 막겠다며 지난 주말 사이 이 벽을 세웠다. 이 조치는 부유한 도시 파리와 상대적으로 가난한 도시 팡탱을 차별하는 조치라며 논란이 일고 있다. 파리 AFP 연합뉴스
knhknh@yna.co.kr/2021-09-28 08:56:39/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19구와 접한 센생드니주 팡탱시로 이어지는 터널에 경찰이 벽돌로 벽을 쌓아 통행을 차단한 27일(현지시간) 모습. 파리 경찰은 19구 에올 정원에 모여있는 마약 중독자 50여 명을 팡탱시 쪽으로 이송시킨 뒤 이들의 통행을 막겠다며 지난 주말 사이 이 벽을 세웠다. 이 조치는 부유한 도시 파리와 상대적으로 가난한 도시 팡탱을 차별하는 조치라며 논란이 일고 있다.

파리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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