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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봉쇄 완화’ 속 거리 파티 즐기는 런던 시민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완화 첫날인 12일(현지시간) 수도 런던의 번화가인 소호 거리에서 시민들이 축배를 들며 파티를 즐기고 있다. 영국은 이날부터 코로나19 봉쇄 조처를 완화해 이발관·미장원 등 비필수 영업장이 문을 다시 열었다. 식당과 펍의 실외 영업도 허용됐다.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은 이날부터 코로나19 봉쇄 조처를 완화해 이발관·장원 등 비필수 영업장이 문을 다시 열었다.
식당과 펍의 실외 영업도 허용됐다.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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