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지구촌 대응을 이끌어 내고자 한국 외교부가 시작한 ‘건강하게 버티자’(Stay Strong) 캠페인이 세계적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 반트 지역의 한 화훼업자가 튤립 밭에서 꽃봉오리 일부를 잘라 격려의 메시지를 만든 모습이 26일(현지시간) 포착됐다. 반트 AP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지구촌 대응을 이끌어 내고자 한국 외교부가 시작한 ‘건강하게 버티자’(Stay Strong) 캠페인이 세계적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 반트 지역의 한 화훼업자가 튤립 밭에서 꽃봉오리 일부를 잘라 격려의 메시지를 만든 모습이 26일(현지시간)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