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후보들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방송 TF1에서 방영된 1차 TV토론 시작 전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 좌파당의 장뤼크 멜랑숑,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 후보. 이날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엘라베가 실시한 조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25.5%)이 처음으로 마린 르펜(25%)을 누르고 1차 투표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파리 AFP 연합뉴스
프랑스 대선 후보들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방송 TF1에서 방영된 1차 TV토론 시작 전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 좌파당의 장뤼크 멜랑숑,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 후보. 이날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엘라베가 실시한 조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25.5%)이 처음으로 마린 르펜(25%)을 누르고 1차 투표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민주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105분가량 진행된 대선 후보 TV 생방송 토론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대결을 했습니다. 양 측은 서로 자신이 토론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토론에서 누가 우세했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