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내지 마~ 내가 핥아 줄게” 美 어린이 백신접종 돕는 ‘테라피도그’

“겁내지 마~ 내가 핥아 줄게” 美 어린이 백신접종 돕는 ‘테라피도그’

입력 2021-12-10 01:36
수정 2021-12-1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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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내지 마~ 내가 핥아 줄게” 美 어린이 백신접종 돕는 ‘테라피도그’
“겁내지 마~ 내가 핥아 줄게” 美 어린이 백신접종 돕는 ‘테라피도그’ 올해 일곱 살인 리애나 아르실라가 7일(현지시간) 미국 북동부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의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얼굴을 찡그리며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포터킷경찰서 소속인 치료견 ‘K9 왓슨’이 코를 맞대며 아이를 달래 주고 있다. 왓슨은 푸들과 골든 레트리버의 믹스견종인 골든두들로, 환자들의 심리를 치유하는 테라피도그 공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포터킷 AP 연합뉴스
올해 일곱 살인 리애나 아르실라가 7일(현지시간) 미국 북동부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의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얼굴을 찡그리며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포터킷경찰서 소속인 치료견 ‘K9 왓슨’이 코를 맞대며 아이를 달래 주고 있다. 왓슨은 푸들과 골든 레트리버의 믹스견종인 골든두들로, 환자들의 심리를 치유하는 테라피도그 공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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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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