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택 대피 명령이 내려진 15일(현지시간) 주도 랜싱에서 몇몇 시민들이 주의회 건물로 나와 성조기를 흔들며 격리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앞서 그레천 휘트머 주지사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3만명에 육박하자 안전 유지를 위해 주민들에게 “이달 말까지 자택에서 격리하라”고 행정명령을 내렸다. 랜싱 게티/AFP 연합뉴스
미국 미시간주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택 대피 명령이 내려진 15일(현지시간) 주도 랜싱에서 몇몇 시민들이 주의회 건물로 나와 성조기를 흔들며 격리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앞서 그레천 휘트머 주지사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3만명에 육박하자 안전 유지를 위해 주민들에게 “이달 말까지 자택에서 격리하라”고 행정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