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주 뷰리가드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 5일(현지시간) 이틀 전 불어닥친 토네이도(초강력 회오리바람)로 무너진 집의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3일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등을 덮친 시속 274㎞의 토네이도로 앨라배마주에서만 23명이 사망했으며 생사가 불분명한 실종자도 최소 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앨라배마주를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뷰리가드 AP 연합뉴스
미국 앨라배마주 뷰리가드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 5일(현지시간) 이틀 전 불어닥친 토네이도(초강력 회오리바람)로 무너진 집의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3일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등을 덮친 시속 274㎞의 토네이도로 앨라배마주에서만 23명이 사망했으며 생사가 불분명한 실종자도 최소 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앨라배마주를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뷰리가드 AP 연합뉴스
2019-03-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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