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스티븐 보즈워스 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 달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장으로 취임한다.
존스홉킨스대는 2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최근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학장직을 사임한 보즈워스 전 대표가 다음 달 1일부터 한미연구소의 신임 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통 외교관 출신인 보즈워스 전 대표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주한 미국대사를 지냈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존스홉킨스대는 2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최근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학장직을 사임한 보즈워스 전 대표가 다음 달 1일부터 한미연구소의 신임 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통 외교관 출신인 보즈워스 전 대표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주한 미국대사를 지냈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2013-06-27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