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푸틴 ‘시리아 기싸움’
버락 오바마(왼쪽)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에니스킬렌의 휴양단지 로크에른에서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두 정상은 시리아의 모든 정파가 참여하는 평화회담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시리아 문제에 대한 관점의 차이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는 등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AP/IV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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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왼쪽)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에니스킬렌의 휴양단지 로크에른에서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 두 정상은 회담 뒤 시리아의 모든 정파가 참여하는 평화회담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시리아 문제에 대한 관점의 차이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는 등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