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용의자도 사망…부상자 최소 16명”
4일(현지시간) 오전 1시 22분께 미국 오리건주 데이턴에서 총격이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한 10명이 죽고 최소 16명이 부상했다.전날 텍사스주 엘패소 시내의 쇼핑단지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0명을 숨지고 26명이 다치게 한 지 하루만이다.
데이턴 경찰은 트위터에 총격사건 발생후 경찰관들을 보내 대응했다면서, 연방수사국(FBI)도 현장에서 수사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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