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3일 일본 도쿄의 일본기자클럽에서 열린 당수토론회에 참석해 토론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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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는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중국군의 해양진출과 관련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의 경계 감시 활동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2022년 기종을 선택한 뒤 2023년부터 무인 헬기를 배치할 계획이다.
무인 헬기는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 정부는 무인 헬기를 이즈모형이나 휴가형 호위함, 기뢰 대처 능력이 있는 신형 호위함에 탑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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