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태교류센터 KTCC
태국 왕궁
마하 와치랄롱꼰(라마 10세) 태국 국왕이 자신의 왕실 수티다 와치랄롱꼰 나 아유타야 근위대장과 결혼한 가운데 오는 4일 대관식을 앞두고 있다.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의 대관식 행사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방콕 왕궁에서 진행된다.
40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푸미폰 아둔야뎃 전 국왕의 서거 이후, 69년 만에 열리는 대관식으로 왕궁 및 주변 도로가 폐쇄되어 극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한태교류센터 KTCC 측은 왕궁 본당과 에메랄드 사원이 2일부터 6일까지 폐쇄되며 이 기간 왕궁 일대와 카오산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한국 관광객들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유의하시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 한태교류센터 KTCC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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