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나가노 북부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발생 안해”

日 나가노 북부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발생 안해”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5-25 21:47
수정 2018-05-25 21: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5일 오후 9시 13분께 일본 나가노(長野) 현 북부에서 규모 5.1의 지진의 발생했다고 NHK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나가노 현 북부 일부 지역에서 진도 5강(强)의 진동이 관측됐다. 진도 5강은 선반에 있는 식기나 책 등 떨어지는 물건이 많이 생길 수 있는 정도의 흔들림이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