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최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상공을 통과한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지대공유도탄 패트리엇(PAC-3)을 이동 배치했다고 교도통신이 1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홋카이도 야쿠모초(八雲町)의 항공자위대 기지에 있는 PAC-3 부대를 하코다테(函館)시의 육상자위대 주둔지로 이동 배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기자들에게 “앞으로도 우리나라 상공을 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생각할 수 있다”며 “만일에 대비해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지난달 29일과 이달 15일 발사한 미사일은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등이 있는 오시마(渡島)반도와 에리모미사키(襟裳岬) 부근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으로 낙하한 바 있다.
야쿠모초 기지와 하코다테 주둔지는 약 70㎞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PAC-3 사거리가 수십 ㎞라는 점을 고려해 미사일 통과 경로에 인접한 하코다테로 패트리엇을 전개하기로 한 것으로 관측됐다.
앞서 방위성은 지난 8월 PAC-3 4기를 서부 시코쿠(四國), 주고쿠(中國) 지방의 자위대 주둔지에 전개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홋카이도 야쿠모초(八雲町)의 항공자위대 기지에 있는 PAC-3 부대를 하코다테(函館)시의 육상자위대 주둔지로 이동 배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기자들에게 “앞으로도 우리나라 상공을 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생각할 수 있다”며 “만일에 대비해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지난달 29일과 이달 15일 발사한 미사일은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등이 있는 오시마(渡島)반도와 에리모미사키(襟裳岬) 부근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으로 낙하한 바 있다.
야쿠모초 기지와 하코다테 주둔지는 약 70㎞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PAC-3 사거리가 수십 ㎞라는 점을 고려해 미사일 통과 경로에 인접한 하코다테로 패트리엇을 전개하기로 한 것으로 관측됐다.
앞서 방위성은 지난 8월 PAC-3 4기를 서부 시코쿠(四國), 주고쿠(中國) 지방의 자위대 주둔지에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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