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6월 금리인상 확률 100%…그 이후는?

美연준 6월 금리인상 확률 100%…그 이후는?

입력 2017-05-31 14:28
수정 2017-05-31 14: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로 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다음 인상은 언제인지에 쏠리고 있다.

31일 블룸버그 집계를 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6월 기준금리 인상확률은 100%까지 치솟았다.

CME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93.5%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50% 이상이면, 시장이 금리 인상을 더 유력하게 보고 있다는 뜻이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가 조만간 현재 수준보다 인상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해 다음 달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뉴욕경영학협회 연설에서 “곧 부양조처를 추가로 철회하는 게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는 게 합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6월 이후 금리 인상 경로로 쏠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이 6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그 이후에는 기준금리 인상을 미룰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당초 올해 3차례 기준금리 인상 계획에 따라 3월, 6월, 9월 인상이 유력했는데, 미국 의회에서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증액이 늦어진다면 금융시장이 불안해져 9월 인상이 미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25일 정부의 부채 한도를 19조9천억 달러로 늘리는 내용의 부채한도증액법안을 오는 8월 하절기 휴회 이전까지 의회에서 처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미국 연방 부채한도 증액안과 정부 지출 예산안은 오는 10월 1일 다음 회계연도가 시작되기 전까지 의회를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백악관과 의회의 대치로 이 과정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초 트위터에 “우리나라는 난장판을 정리하려면 오는 9월 ‘선의의 셧다운(good shutdown)’이 필요하다”고 말해 예측 불가능한 새 행정부의 기조를 방증했다.

연준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 계획을 바꿔왔다. 연준은 지난해 6월 기준금리 인상을 계획했다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가능성에 철회한 바 있다. 연준은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까지 금리 인상을 미루기도 했다.

연준은 다음달 15일(한국시간)과 7월 27일, 9월 21일, 11월 2일과 12월 15일에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thumbnail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