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아들 한솔씨, 오늘 밤 쿠알라룸푸르 도착설”

“김정남 아들 한솔씨, 오늘 밤 쿠알라룸푸르 도착설”

입력 2017-02-20 20:30
수정 2017-02-20 2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정남의 아들 한솔(22)씨가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행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 더스타와 중국보(中國報) 등에 따르면 김한솔은 이날 마카오에서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탑승,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 2청사에 저녁 7시50분(한국시각 8시50분)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누르 라시드 이브라힘 말레이 경찰청 부청장은 19일 가족임이 인정되면 김정남의 시신을 인도하겠다고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김정남과 이혜경의 장남인 김한솔이 부친의 시신을 인계받기 위해 말레이시아 방문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