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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포켓몬 GO’의 세계적인 ‘광풍’이 13일 국내에도 상륙한 가운데 포켓몬 GO의 높은 인기가 낳은 각종 귀여운 꼼수도 눈길을 끈다.현실 세계에 컴퓨터 그래픽을 합성한 증강현실(AR) 기술로 실제 존재하는 장소에서 가상의 포켓몬을 찾아내는 이 게임은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해 거쳐야할 중요한 과정이 있다. 바로 걷거나 뛰는 유산소 운동이다.
획득한 포켓몬 알을 부화시키려면 알의 종류에 따라 2km~10km를 움직여야 하는데, 게임을 빨리 다음 단계로 진행하고픈 사람들은 각종 기발한 아이디어를 동원해 게임 진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반려견, 반려 고양이는 물론 심지어 선풍기까지 게임 도우미가 되고 있다.
주인님의 알은 내가 부화시킨다~!
빨리 산책 나가요~
집사야 당장 이거 치우거라~
도구를 쓰는 사람, 호모 하빌리스
‘매드 포켓몬’ : Fury Road
포켓몬 열차
뛰는 닌텐도 위에 나는 유저
사진=레딧(맨 위)/이미져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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