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페루에 0-1 충격패... 네이마르는 어디에? ‘수영장서 여성과...’

브라질, 페루에 0-1 충격패... 네이마르는 어디에? ‘수영장서 여성과...’

임효진 기자
입력 2016-06-13 15:52
수정 2016-06-13 16: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브라질, 페루에 0-1 충격패... 네이마르는 어디에?
브라질, 페루에 0-1 충격패... 네이마르는 어디에? 사진=셀레나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브라질이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 리그에서 페루에 0-1로 패하고 있을 때,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선수 네이마르(23)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망중한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테니스 여자 세계랭킹 1위인 세레나 윌리엄스(35·미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이마르와 라스베이거스의 한 리조트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윌리엄스는 사진과 함께 ‘항상 여름을 준비해라, 네이마르가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는 글도 올렸다.

현재 네이마르는 올림픽 출전을 위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또 라스베이거스의 한 클럽에서 영국의 유명 DJ 켈빈 해리스(32)와도 만났다. 네이마르는 지난 9일 밤 해리스의 콘서트장을 찾아 해리스와 기념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네이마르가 빠진 브라질은 이날 페루와 경기에서 심판 오심 속에 0-1로 패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