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러닝메이트 고려”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러닝메이트 고려”

입력 2016-04-27 10:56
수정 2016-04-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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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74·버몬트)이 당내 대표적 진보 인사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66·매사추세츠)을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샌더스 의원은 26일(현지시간) MSNBC방송의 시사프로그램 ‘모닝 조’에 출연해 워런 상원의원을 “중산층 가정의 권익 옹호와 월가 규제를 위해 싸워온 진정한 챔피언”으로 묘사하면서 러닝메이트 제안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부통령 후보를 결정하기엔 아직 이르고, 자격을 갖춘 여성들이 많다”면서도 “러닝메이트감으로 월가 개혁과 경제정의 실현 의지를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며 워런 의원을 재차 상기했다.

샌더스 의원과 워런 의원은 미 의회에서 월가와 대형은행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막대한 기업자금이 선거와 의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제거하기 위한 입법을 주도한 인연이 있다.

워런 의원은 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 출신으로 2012년 선거에서 승리하며 매사추세츠 주 최초의 여성 상원의원이 됐고, ‘월가·금융 개혁의 잔다르크’로 불리며 2016 대선 후보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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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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