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자재로 뱀을 갖고 노는 유아의 모습이 인터넷상에서 화제입니다. 빨간색 민소매 차림의 어린 남아가 길가의 뱀을 장난감처럼 갖고 놉니다. 어른들도 기겁하는 뱀을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매만집니다. 심지어 뱀의 꼬리를 붙잡아 입으로 가지고 갑니다. 이를 본 부모가 괴성을 지르며 만류합니다. 아이의 손길을 피해 뱀이 달아나려하지만 아이는 뱀을 쉽게 놓아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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