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식 회의에서 10일(현지시간) 논의됐다. 회의에선 지난해 유엔 총회가 북한 인권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이후에도 개선되는 신호가 없다면서 국제사회가 더 강하게 북한을 압박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안보리는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한 회의 소집 여부를 절차 투표에 부친 결과 찬성 9표, 반대 4표, 기권 2표로 가결했다.
2015-12-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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