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현지시간) 남태평양의 솔로몬제도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진원은 솔로몬제도의 다발리에서 80㎞ 떨어진 지점으로, 진앙의 깊이는 10㎞로 측정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모든 자료를 근거로 볼 때 태평양 일대를 강타할 파괴력 있는 쓰나미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미국 하와이 주에 쓰나미 경보도 발동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진원은 솔로몬제도의 다발리에서 80㎞ 떨어진 지점으로, 진앙의 깊이는 10㎞로 측정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모든 자료를 근거로 볼 때 태평양 일대를 강타할 파괴력 있는 쓰나미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미국 하와이 주에 쓰나미 경보도 발동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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