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찰, ‘배출가스 조작’ 폴크스바겐 본사 압수수색

독일 검찰, ‘배출가스 조작’ 폴크스바겐 본사 압수수색

입력 2015-10-08 22:44
수정 2015-10-08 22: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독일 검찰이 디젤차의 배출가스 측정치 조작 의혹을 받는 폴크스바겐 본사를 8일(현지시간) 압수수색했다.

독일 검찰청은 이날 낸 성명에서 “이른바 ‘배출가스 의혹’과 관련해 오늘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본사와 다른 도시의 이 회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오늘 압수수색은 사건과 관계된 서류와 자료 저장장치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