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요원 등 총 8명 탑승
네팔에서 지진 구호활동을 하던 미국 해병대 소속 헬기가 12일(현지시간) 실종됐다고 관리들이 밝혔다.이 헬기에는 미 해병대 대원 6명과 네팔 군인 2명 등 총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태평양사령부 데이브 이스트번 대변인은 “네팔 체리콧 인근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헬기는 인도적 지원과 재난구호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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