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한미 6자회담 대표,北비핵화 중요성 재확인”

美국무부 “한미 6자회담 대표,北비핵화 중요성 재확인”

입력 2015-05-06 08:13
수정 2015-05-06 08: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한미 6자회담 수석 대표가 북한 비핵화의 근본적인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제프 래스키 국무부 부대변인 대행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미국측 6자회담 대표인 성 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겸 동아시아·태평양담당 부차관보의 전날 회동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래스키 부대변인 대행은 “두 사람이 북한과 관련한 여러 사안에 대해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면서 “황 본부장의 이번 미국 방문은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과 더불어 북한의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평화적으로 추진하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 의회 연설을 비판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한 채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 미일동맹 재확인 등을 거론하면서 “아베 총리의 매우 성공적인 방미 기간에 미일 양국이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답변했다.

그는 또 “화해에 관한 건설적인 메시지를 평가한다”고도 언급했다.

이는 미일 동맹 강화를 위한 여러 성과를 긍정평가하는 동시에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선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비판 여론을 의식, 아베 총리가 하버드대 강연 및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기자회견 등을 통해 고노담화·무라야마 담화 계승 의지를 밝힌 것을 평가하고 주목한다는 원론적인 차원의 발언으로 보인다.

미 국무부는 앞서 지난달 29일 아베 총리 의회 연설 직후 연합뉴스에 보낸 이메일 논평에서도 “아베 총리가 (미일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아베 내각은 고노담화를 계승하며 수정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고 밝히면서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성(性)을 목적으로 한 여성의 인신매매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국무부는 그동안 위안부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 중 성을 목적으로 한 일본군의 여성 인신매매로서 끔찍하고 극악한 인권 침해’(the trafficking of women for sexual purposes by the Japanese military during World War II was a terrible, egregious violation of human rights)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사당1동 먹자골목 ‘서울 달빛야장’ 사업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동작4,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6년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 시범상권 6곳에 동작구 사당1동 먹자골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사당1동 먹자골목이 이번 달빛야장 조성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현장평가에 동행하는 한편, 사당1동 상인들 및 관계 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상권의 강점과 사업 추진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노력을 펼쳤다. ‘서울 달빛야장’ 사업은 지역별 야장을 야간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안전하고 매력적인 야간명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보행·위생환경 개선, 경관조명, 상권 브랜딩 및 홍보·마케팅, 주민-상인 간 상생협약과 협의체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상권당 최대 20억원 규모의 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달빛야장 조성사업에는 15개 자치구에서 총 19개 상권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자치구 공모와 1차 서류평가를 통해 10개 상권을 압축한 뒤, 전문가 5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면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시민평가단 50명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최종 평가를 거쳐 최종 시범상권이 선정됐다.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사당1동 먹자골목 ‘서울 달빛야장’ 사업 선정 쾌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