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 뉴욕행 열차서 바이든 미 부통령과 조우

정의화 의장, 뉴욕행 열차서 바이든 미 부통령과 조우

입력 2015-03-07 11:11
수정 2015-03-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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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6일(현지시간) 뉴욕행(行) 열차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과 조우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워싱턴DC에 이어 뉴욕 방문하기 위해 탄 열차 내 같은 객실에서 때마침 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 고향인 델라웨어 주 윌밍턴으로 가던 바이든 부통령을 우연히 만났다.

정 의장은 애초 워싱턴DC에서 상원의장을 겸하는 바이든 부통령도 만날 예정이었으나 그의 외국 일정이 겹쳐 만나지 못했다.

정 의장은 바이든 부통령에게 “일정이 맞지 않아 못 만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만났다. 신이 우리를 만나게 했다”며 인사를 건넸고, 바이든 부통령도 반갑게 웃으면서 악수했다.

정 의장은 짧은 환담 동안 종전 70주년, 광복 70주년 기념 ‘동북아 100년 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추진 공동결의안’ 논의를 위해 미국 의회를 찾았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바이든 부통령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은 앞서 지난 4일 존 베이너(공화·오하이오) 하원의장과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을 만나 결의안 공동 채택을 위한 양국 의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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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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