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의회 의장, 수백만불 뇌물수수 혐의로 연행

미국 뉴욕주의회 의장, 수백만불 뇌물수수 혐의로 연행

입력 2015-01-23 07:20
수정 2015-01-23 07: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뉴욕의 영향력 있는 정치인의 한 명인 셸던 실버(70) 뉴욕 주 주의회 의장이 22일(현지시간)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연행됐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20년 이상 주의회 의장으로 활동해온 실버 의장은 지난 10년 이상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교묘한 형태로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뇌물, 리베이트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민주당 소속인 그는 민간 법률회사로부터 소개비 명목으로 부당한 돈을 받거나, 자신이 소속된 로펌이 사건을 맡는 대가로 사건을 의뢰한 의사에게 뉴욕 주의 연구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자가 감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은밀히 도운 혐의도 포함돼 있다.

뉴욕남부지방검찰청의 프릿 바라라 검사는 “뉴욕 전체에서 가장 막강한 인물 중 한 명인 실버 의장이 어떻게 수백만 달러의 가외수입을 벌어들였는지 많은 뉴욕 시민이 의문을 던져왔는데 오늘 대답이 나왔다”고 말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thumbnail -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