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 몬터레이 카운티 그린필드 시 인근에서 20일(현지시간) 오전 5시21분께 규모 4.4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방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동쪽으로 100마일(161㎞) 떨어진 프레즈노 시까지 흔들림이 감지됐으나, 인적·물적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방송인 KABC가 전했다.
진앙은 킹시티에서 17마일(27.3㎞), 솔리다드에서 19마일(30.6㎞), 홀리스터에서 37마일(59.5㎞) 각각 떨어진 지점이다.
지난 열흘간 이 지역에서 3.0 이상 지진이 발생한 적이 없었다고 지질조사국 측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번 지진은 동쪽으로 100마일(161㎞) 떨어진 프레즈노 시까지 흔들림이 감지됐으나, 인적·물적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방송인 KABC가 전했다.
진앙은 킹시티에서 17마일(27.3㎞), 솔리다드에서 19마일(30.6㎞), 홀리스터에서 37마일(59.5㎞) 각각 떨어진 지점이다.
지난 열흘간 이 지역에서 3.0 이상 지진이 발생한 적이 없었다고 지질조사국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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