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옆에서 아이스버킷…독일 의원 조사받아

대마초 옆에서 아이스버킷…독일 의원 조사받아

입력 2015-01-19 13:18
수정 2015-01-19 13: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베를린 AFP·AP연합뉴스) 독일 야당 녹색당의 공동대표인 켐 오츠데미르 의원(49)이 대마초 재배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독일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대중지 빌트의 일요판(빌트암존탁)은 오츠데미르 의원이 작년 여름 베를린의 발코니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는 유튜브 영상에서 오츠데미르 의원 뒤편으로 대마초가 발견돼 대마초 재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대마초 재배 혐의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지난달 오츠데미르 의원의 면책특권이 박탈됐다고 전했다.

오츠데미르 의원은 이에 대해 문제의 동영상 속에 대마초는 우연히 등장한 것이 아니며 마리화나 불법화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하며 이제 미국의 일부 주들의 선례를 따라 이 문제를 독일 의회에서 논의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의 사법소식통들은 이 신문에 마약법 위반은 사소한 범죄여서 조만간 조사가 종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thumbnail -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