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플러턴 시의회, 연방하원 ‘위안부 결의’ 지지

美플러턴 시의회, 연방하원 ‘위안부 결의’ 지지

입력 2014-08-20 00:00
수정 2014-08-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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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턴 시의회가 19일(현지시간) 연방 하원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HR-121)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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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사죄 촉구하는 어린이들
일본 정부 사죄 촉구하는 어린이들 20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140차 정기 수요집회에서 서울 신양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일본정부의 사죄를 촉구하는 그림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플러턴 시의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찬성 3표·반대 2표로 위안부 결의를 지지했다고 한인단체인 가주한미포럼 측이 전했다.

이번 결의안은 가주한미포럼의 요청과 여성보호센터(WTLC), 우먼스클럽, 크리텐톤, YWCA 등 지역 여성단체 등의 지지로 상정된 것이다.

플러턴 시의회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과 관련해서는 플러턴뮤지엄센터 측에 장소 제공 요청하기로 했다.

뮤지엄센터 이사회가 시의회의 요청을 받아들이면 내년 중순께 캘리포니아주에서 글렌데일에 이어 두 번째로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다.

가주한미포럼 홍보담당 김현정 씨는 “뮤지엄센터 이사회가 조만간 열릴 예정”이라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소녀상 건립안이 통과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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