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특별한 상황, 더 빠른 조치를 원한다”
에볼라가 창궐하고 있는 시에라리온의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대통령이 에볼라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대응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보다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을 촉구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코로마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이 말 뿐”이라며 “약속한 것들이 행동으로 이행되어야 하며, 또한 시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마 대통령은 “지금은 특별한 상황이며 특별한 대응을 필요로 한다는 데 우리 모두가 동의한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더 빠른 조치를 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시에라리온에 있는 단 두 곳 뿐인 치료센터는 환자를 다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것은 세계를 향한 우리의 구조신호이며 치료센터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임상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필요한데 우리는 그것이 없다”고 호소했다.
코로마 대통령은 그러나 “힘들지만 현실은 개선되고 있고 대부분이 가졌던 막연한 공포감은 가라앉아 곧 이 상황을 통제하고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 섞인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BTS 지민 ‘볼뽀뽀’가 가져온 기적…소아암 환자 ‘후원금 1억원’ 모였다[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17/SSC_20260817232509_N2.jpg.webp)

![thumbnail - “유명 女스타, 일본 국보 훼손 혐의로 현지서 체포” 충격…징역 5년 살 수도[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12853_N2.jpg.webp)

![thumbnail - AI에 수요 줄었는데…“돈 낼게요!” 관광객 우르르, 中 ‘반전 근황’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44207_N2.png.webp)
![thumbnail - “처가 용돈 200만원, 시댁엔 50만원”…불평한 남편에 ‘뭇매’ 쏟아진 이유 [불꽃육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5341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