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美국방부 부장관, 내주 한국·일본 첫 방문

워크 美국방부 부장관, 내주 한국·일본 첫 방문

입력 2014-08-14 00:00
수정 2014-08-14 07: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국방부는 13일(현지시간) 로버트 워크 부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다음 주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워크 부장관은 오는 17∼23일 괌, 하와이, 일본, 한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워크 부장관의 이번 방문은 아·태지역 다자안보협력 강화, 국가간 파트너십 확대, 지역 안보 현안 논의 등을 위한 것이라고 미국 국방부는 설명했다.

지난 5월 초 미국 상원 인준을 받은 워크 부장관은 해병대에서 27년간 복무하고 2001년 대령으로 예편했으며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권 인수위원회 국방부 인수팀에 몸담았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