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외교1차관 “美, 日고노담화 검증에 ‘바람직 못해’”

조태용 외교1차관 “美, 日고노담화 검증에 ‘바람직 못해’”

입력 2014-06-26 00:00
수정 2014-06-26 08: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정부가 일본 정부의 ‘고노(河野)담화’ 검증결과 발표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입장을 우리 정부에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 정부 관리들은 한·일간 협력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고노담화 검증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오늘 면담한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역사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는 요지의 강력한 발언을 했는데, 이것은 역사를 다시 쓰려고 하는 일본에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워싱턴 여론주도층의 생각이 로이스 위원장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