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이라크 비상작전 자금 계획’ 의회 요청

美정부, ‘이라크 비상작전 자금 계획’ 의회 요청

입력 2014-06-17 00:00
수정 2014-06-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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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 배정된 자금 이라크로 전용 방안

미국 정부가 이라크에서 군사작전을 벌일 가능성에 대비해 아프가니스탄에 배정된 자금을 이라크로 전용하는 방안을 의회에 제안했다고 의회 관계자들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백악관은 이라크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주 또는 다음 주에 이 같은 내용의 ‘이라크 비상작전 자금 계획’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회 관계자들은 ‘이라크 비상작전 자금’ 사용에 대한 일부 내용도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간 국방세출법안에 포함된 미국의 해외 비상작전 자금은 794억 달러(81조1천억 원)에 이른다. 이 자금은 의회에 보고 없이 사용될 수 있다.

앞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 정부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진격에 대항할 수 있도록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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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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