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CEO “정당한 급여 주고있다”

맥도날드CEO “정당한 급여 주고있다”

입력 2014-05-23 00:00
수정 2014-05-23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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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인상 요구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정당하고 경쟁력 있는 시급’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맥도날드의 돈 톰슨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시카고 인근 오크부룩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본사 앞에는 시위대 수백명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쳤다.

시위대는 전날에도 맥도날드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이 중 138명이 경찰 해산명령에 따르지 않았다가 체포됐다.

톰슨 CEO는 또 “맥도날드는 ‘현실적인 직업’으로 이끄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그는 맥도날드사(社)의 마스코트 ‘로널드’는 어린이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캐릭터라면서 어린이 겨냥 마케팅에 대한 비난도 일축했다.

그는 자신의 자녀들도 맥도날드 음식을 먹고 상당히 건강하게 자랐으며 심지어 딸은 육상선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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