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인근 물류 운송회사 페덱스 물류창고에서 총격이 일어나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배달직원 게디 크라머(19)는 총기를 난사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은 사건 현장에서 일하던 남성과 소식을 듣고 찾아온 가족이 포옹하는 장면. 케네소=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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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인근 물류 운송회사 페덱스 물류창고에서 총격이 일어나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배달직원 게디 크라머(19)는 총기를 난사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은 사건 현장에서 일하던 남성과 소식을 듣고 찾아온 가족이 포옹하는 장면. 케네소=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인근 물류 운송회사 페덱스 물류창고에서 총격이 일어나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배달직원 게디 크라머(19)는 총기를 난사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은 사건 현장에서 일하던 남성과 소식을 듣고 찾아온 가족이 포옹하는 장면.
케네소=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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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