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달러 수영복 호주 모델 사만다 해리스.
수백개의 다이아몬드와 진주로 장식된 1백만 호주 달러 (약 94만2522달러) 수영복이 “혐오스럽다”는 평가를 받아 화제다.
호주의 수석 보석세공가 앤 미들턴이 제작한 이 수영복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패션사이트 글로스에서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수영복” “혐오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작업에만 수백시간이 소요되는 이 수영복은 222개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조각, 100개의 호주 남쪽 바다 진주로 장식돼 있다.미들턴은 “호주의 반짝이는 광선을 닮은 단순하면서 완벽하게 아름다운 옷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