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35세 연하 부인과 끝내 파경

클린트 이스트우드,35세 연하 부인과 끝내 파경

입력 2013-10-24 00:00
업데이트 2013-10-24 11:1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끝내 파경맞은 클린트 이스트 부부.
끝내 파경맞은 클린트 이스트 부부.
할리우드의 명배우 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83)와 35세 연하 부인과의 결혼 생활이 파경을 맞았다.

저널리스트 겸 리얼리티 TV 스타 출신인 두 번째 부인 디나 이스트우드(48)는 22일(현지시간) ‘화해할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

디나는 배우자 지원과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16세 딸의 완전한 양육권을 요구했다.

그녀는 지난달 남편과의 합법적 별거를 요청하는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디나와 방송국에서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만나 1996년 3월 결혼했다.

첫 부인 매기 존슨과는 1953년 결혼해 1984년 결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