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노벨 경제학상은 미국 시카고대의 유진 파마(Eugene F. Fama·74)·라스 피터 핸슨(Lars Peter Hansen·61) 교수, 예일대의 로버트 실러(Robert J. Shiller·67) 교수 등 미국인 경제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1980년 이후 역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명단과 주요 업적이다.
▲2013년: 유진 파마, 라스 피터 핸슨, 로버트 실러(이상 미국) = 자산 가격의 경험적 분석 등 자산시장 최신 연구 트렌드에 기여
▲2012년: 앨빈 로스, 로이드 섀플리(이상 미국) = 안정적 배분 이론과 시장설계 관행 연구 기여.
▲2011년: 토머스 사전트, 크리스토퍼 심스(이상 미국) = 거시경제의 인과관계에 관한 실증적 연구에 공헌
▲2010년: 피터 다이아몬드, 데일 모텐슨(이상 미국),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영국/키프로스) = 경제정책이 실업에 미치는 영향 등 노동시장 연구에 공헌
▲2009년: 엘리너 오스트롬, 올리버 윌리엄슨(이상 미국) = 지배구조 연구에 공헌
▲2008년: 폴 크루그먼(미국) = 자유무역과 세계화의 영향과 전 세계적 도시화 현상의 배후에 존재하는 힘을 규명할 새로운 이론 수립
▲2007년: 레오니드 후르비츠, 에릭 매스킨, 로저 마이어슨(이상 미국) = 경제학의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메커니즘 디자인 이론의 기초 수립
▲2006년: 에드먼드 S. 펠프스(미국) = 인플레와 실업의 상충관계에 관한 이해를 증진시켜 거시경제 정책과 경제학 연구에 공헌
▲2005년: 로버트 J. 아우만(이스라엘-미국), 토머스 C. 셸링(미국) = 게임이론을 이용해 통상전쟁 등 경제적 갈등 및 협상은 물론이고 냉전지대 군비경쟁 등 정치적·사회적 갈등 및 협상에 대한 이해를 증진
▲2004년: 핀 쉬들란(노르웨이), 에드워드 C. 프레스콧(미국) = 경제정책의 신뢰성과 정치적 최적성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프로그램을 위한 기반을 마련
▲2003년: 로버트 F. 엥글(미국), 클라이브 W.J. 그레인저(영국) = 통계를 분석하는 수단을 개선해 미래 예측과 리스트 평가를 위한 새 틀 마련
▲2002년: 버논 L. 스미스(미국), 대니얼 카너먼(이스라엘-미국) = 실험경제학 분야 개척
▲2001년: 조지 애컬로프, 마이클 스펜스, 조지프 스티글리츠(이상 미국) = 시장 참여자들의 불균등한 정보 소유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2000년: 제임스 J. 헤크먼, 대니얼 L.맥퍼든(이상 미국) = 개인 및 가계의 행위선택에 관한 통계분석기법 개발
▲1999년: 로버트 A. 먼델(캐나다) = 환율에 대한 혁신적 분석기법으로 유로화 출범의 기초 제공
▲1998년: 아마르티아 센(인도) = 사회복지 경제학 이론 발전에 기여
▲1997년: 로버트 C. 머튼, 마이런 S. 숄스(이상 미국) = 스톡옵션 등 파생상품의 가치 평가를 위한 공식 개발
▲1996년: 제임스 A. 멀리스(영국), 윌리엄 비크리(캐나다) = 불균형 정보 아래의 인센티브라는 경제이론 정립
▲1995년: 로버트 E. 루카스(미국) = 케인스의 재정중시 이론을 비판하고 재정과 금융정책은 실질생산과 고용에 미치지 못한다는 ‘합리적 기대이론’을 발전시킴
▲1994년: 존 C. 하사니, 존 F. 내시(이상 미국), 라인하르트 젤텐(독일) = 복잡한 게임이론을 적용해 현실 세계에서의 인간 상호작용 예측
▲1993년: 로버트 W. 포겔, 더글러스 C. 노스(이상 미국) = 경제적·제도적 변화를 설명하는데 경제이론과 양적 방식을 응용함으로써 경제사 연구의 새 지평을 여는 데 이바지
▲1992년: 게리 S. 베커(미국) = 미시경제의 분석영역을 폭넓은 인간행동과 상호 작용으로까지 확대한 공로
▲1991년: 로널드 H. 코스(영국) = 법률 연구에 경제원칙 적용
▲1990년: 해리 M. 마르코위츠, 머튼 M. 밀러, 윌리엄 F. 샤프(이상 미국) = 금융시장과 투자의사 결정 등 금융경제학 이론의 선구적 연구
▲1989년: 트리그베 호벨모(노르웨이) = 경제예측을 위한 통계기법 개발
▲1988년: 모리스 알레(프랑스) = 시장이론과 지원의 효율적 이용에 공헌
▲1987년: 로버트 M. 솔로(미국) = 경제성장론에 공헌
▲1986년: 제임스 M. 뷰캐넌 주니어(미국) = 경제에서 정부 역할의 제한 주장
▲1985년: 프랑코 모딜리아니(미국) = 가계저축과 금융시장 분석
▲1984년: 리처드 스톤(영국) = 국민소득 회계체계 개발
▲1983년: 제라르 드브뢰(미국) = 수요와 공급 이론의 수학적 증명
▲1982년: 조지 J. 스티글러(미국) = 정부 통제의 경제적 효과 연구
▲1981년: 제임스 토빈(미국) = 경험적 거시경제 이론
▲1980년: 로런스 R. 클라인(미국) = 경기변동에 대한 경험적 모형의 개발과 분석
연합뉴스
다음은 1980년 이후 역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명단과 주요 업적이다.
▲2013년: 유진 파마, 라스 피터 핸슨, 로버트 실러(이상 미국) = 자산 가격의 경험적 분석 등 자산시장 최신 연구 트렌드에 기여
▲2012년: 앨빈 로스, 로이드 섀플리(이상 미국) = 안정적 배분 이론과 시장설계 관행 연구 기여.
▲2011년: 토머스 사전트, 크리스토퍼 심스(이상 미국) = 거시경제의 인과관계에 관한 실증적 연구에 공헌
▲2010년: 피터 다이아몬드, 데일 모텐슨(이상 미국),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영국/키프로스) = 경제정책이 실업에 미치는 영향 등 노동시장 연구에 공헌
▲2009년: 엘리너 오스트롬, 올리버 윌리엄슨(이상 미국) = 지배구조 연구에 공헌
▲2008년: 폴 크루그먼(미국) = 자유무역과 세계화의 영향과 전 세계적 도시화 현상의 배후에 존재하는 힘을 규명할 새로운 이론 수립
▲2007년: 레오니드 후르비츠, 에릭 매스킨, 로저 마이어슨(이상 미국) = 경제학의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메커니즘 디자인 이론의 기초 수립
▲2006년: 에드먼드 S. 펠프스(미국) = 인플레와 실업의 상충관계에 관한 이해를 증진시켜 거시경제 정책과 경제학 연구에 공헌
▲2005년: 로버트 J. 아우만(이스라엘-미국), 토머스 C. 셸링(미국) = 게임이론을 이용해 통상전쟁 등 경제적 갈등 및 협상은 물론이고 냉전지대 군비경쟁 등 정치적·사회적 갈등 및 협상에 대한 이해를 증진
▲2004년: 핀 쉬들란(노르웨이), 에드워드 C. 프레스콧(미국) = 경제정책의 신뢰성과 정치적 최적성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프로그램을 위한 기반을 마련
▲2003년: 로버트 F. 엥글(미국), 클라이브 W.J. 그레인저(영국) = 통계를 분석하는 수단을 개선해 미래 예측과 리스트 평가를 위한 새 틀 마련
▲2002년: 버논 L. 스미스(미국), 대니얼 카너먼(이스라엘-미국) = 실험경제학 분야 개척
▲2001년: 조지 애컬로프, 마이클 스펜스, 조지프 스티글리츠(이상 미국) = 시장 참여자들의 불균등한 정보 소유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2000년: 제임스 J. 헤크먼, 대니얼 L.맥퍼든(이상 미국) = 개인 및 가계의 행위선택에 관한 통계분석기법 개발
▲1999년: 로버트 A. 먼델(캐나다) = 환율에 대한 혁신적 분석기법으로 유로화 출범의 기초 제공
▲1998년: 아마르티아 센(인도) = 사회복지 경제학 이론 발전에 기여
▲1997년: 로버트 C. 머튼, 마이런 S. 숄스(이상 미국) = 스톡옵션 등 파생상품의 가치 평가를 위한 공식 개발
▲1996년: 제임스 A. 멀리스(영국), 윌리엄 비크리(캐나다) = 불균형 정보 아래의 인센티브라는 경제이론 정립
▲1995년: 로버트 E. 루카스(미국) = 케인스의 재정중시 이론을 비판하고 재정과 금융정책은 실질생산과 고용에 미치지 못한다는 ‘합리적 기대이론’을 발전시킴
▲1994년: 존 C. 하사니, 존 F. 내시(이상 미국), 라인하르트 젤텐(독일) = 복잡한 게임이론을 적용해 현실 세계에서의 인간 상호작용 예측
▲1993년: 로버트 W. 포겔, 더글러스 C. 노스(이상 미국) = 경제적·제도적 변화를 설명하는데 경제이론과 양적 방식을 응용함으로써 경제사 연구의 새 지평을 여는 데 이바지
▲1992년: 게리 S. 베커(미국) = 미시경제의 분석영역을 폭넓은 인간행동과 상호 작용으로까지 확대한 공로
▲1991년: 로널드 H. 코스(영국) = 법률 연구에 경제원칙 적용
▲1990년: 해리 M. 마르코위츠, 머튼 M. 밀러, 윌리엄 F. 샤프(이상 미국) = 금융시장과 투자의사 결정 등 금융경제학 이론의 선구적 연구
▲1989년: 트리그베 호벨모(노르웨이) = 경제예측을 위한 통계기법 개발
▲1988년: 모리스 알레(프랑스) = 시장이론과 지원의 효율적 이용에 공헌
▲1987년: 로버트 M. 솔로(미국) = 경제성장론에 공헌
▲1986년: 제임스 M. 뷰캐넌 주니어(미국) = 경제에서 정부 역할의 제한 주장
▲1985년: 프랑코 모딜리아니(미국) = 가계저축과 금융시장 분석
▲1984년: 리처드 스톤(영국) = 국민소득 회계체계 개발
▲1983년: 제라르 드브뢰(미국) = 수요와 공급 이론의 수학적 증명
▲1982년: 조지 J. 스티글러(미국) = 정부 통제의 경제적 효과 연구
▲1981년: 제임스 토빈(미국) = 경험적 거시경제 이론
▲1980년: 로런스 R. 클라인(미국) = 경기변동에 대한 경험적 모형의 개발과 분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