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女리포터 방송하다 떼굴떼굴 ‘폭소’

[영상]女리포터 방송하다 떼굴떼굴 ‘폭소’

입력 2013-08-01 00:00
업데이트 2013-08-01 09:3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 방송 리포터가 인터뷰 도중 언덕에서 구르는 영상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터뷰 중 돌발 행동 갑(甲)’이란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영상에는 한 여성이 공원에서 아이티에서 봉사 활동을 마친 봉사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앉아서 인터뷰를 하다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잠깐만요, 다리에 개미가 올라와서”라며 인터뷰를 중단했다. 개미가 신경쓰였는지 갑자기 다리를 만지작거린 뒤 “채널 고정하세요. 잠시 후에 다시…”라며 방송을 중단시켰다. 이때 여자는 갑자기 균형을 잃었고 언덕길에서 그대로 굴러떨어져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네티즌들은 “정말 방송하다 황당했겠다”, “너무 간지러워서 굴러갔을까”, “정말 재밌는 영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