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초부터 시작된 쿠바 내 미국 관타나모 수용소 수감자들의 단식농성이 갈수록 확산해 참여자가 100명을 넘었다.
관타나모 수용소 대변인인 새뮤얼 하우스 대령은 27일(현지시간) 단식 농성 참여자가 늘어 전체 수감자 166명 중 100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성자 중 20명에게는 강제로 코에 관을 꽂아 유동식을 공급하고 있고, 또 5명은 병원에 입원했으나 목숨이 위험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우스 대령은 전했다.
하우스 대령은 지난 22일 수감자 84명이 단식 중이라고 말했으나 당시 수감자 변호인들은 그 수가 100~130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타나모 수감자의 단식농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번의 경우 경비대가 감방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경전인 코란을 마구 다뤄 수감자들의 분노를 산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관타나모 수용소 대변인인 새뮤얼 하우스 대령은 27일(현지시간) 단식 농성 참여자가 늘어 전체 수감자 166명 중 100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성자 중 20명에게는 강제로 코에 관을 꽂아 유동식을 공급하고 있고, 또 5명은 병원에 입원했으나 목숨이 위험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우스 대령은 전했다.
하우스 대령은 지난 22일 수감자 84명이 단식 중이라고 말했으나 당시 수감자 변호인들은 그 수가 100~130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타나모 수감자의 단식농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번의 경우 경비대가 감방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경전인 코란을 마구 다뤄 수감자들의 분노를 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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