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감사원, 의회 사무처 감사 착수

그리스 감사원, 의회 사무처 감사 착수

입력 2012-11-11 00:00
수정 2012-11-11 01: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감사원 “긴축 면제 경위 감사할 계획”

그리스 감사원이 최근 의회에서 통과된 긴축 관련 법안에서 의회 사무처가 긴축대상에서 제외된 경위를 조사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회 사무처는 지난 7일 통과된 긴축 재정과 관련된 법률의 시행 규칙에서 특혜 규정을 둬 일반 공무원과 달리 임금과 연금 삭감 대상에서 빠졌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런 비난이 높아지자 그리스 정부는 최근 의회 사무처 직원이 일반 공무원과 같은 수준의 급여를 유지하도록 긴축 관련법안 시행규칙을 긴급히 손질했다.

정부의 시행 규칙을 다시 손질하자 그리스 감사원은 입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의회 사무처 직원의 봉급과 상여금, 연금 등 급여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시작한 것이라고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는 분석했다.

그리스 의회 사무처는 직원들이 받았던 연봉의 30%에 해당하는 특별 보너스를 이미 반납했고, 근무 시간이 짧다는 비난은 회기 중 초과 시간 근무가 많은 점을 간과했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