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물품에는 밀가루와 분유, 쌀 등 포함”
이란이 북한에 85t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다고, 이란 적신월사 관계자들이 22일 밝혔다.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푸야 하지안 이란 적신월사 홍보부장은 대북 인도적 지원물품 85t이 22일 평양의 순안공항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하지안 부장은 “지원물품에는 밀가루와 분유, 쌀 등이 포함돼 있으며, 순안공항 도착 후에 북한 적십자사 관계자들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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