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표절’ 헝가리 대통령 비난 여론에 결국 사의

‘논문표절’ 헝가리 대통령 비난 여론에 결국 사의

입력 2012-04-03 00:00
수정 2012-04-03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논문 표절로 박사 학위를 박탈당한 팔 슈미트 헝가리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슈미트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출석해 “대통령은 국가 통합을 대표해야 하는데 불행히도 나는 분열의 상징이 됐다.”면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내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슈미트 대통령은 사임 요구가 불거지기 시작했던 지난달 31일까지만 해도 “표절 문제와 (대통령직) 사임에는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직 사임을 거부했었다.

앞서 젬멜와이스 대학교는 슈미트 대통령이 1992년 발표한 논문의 상당 부분이 다른 논문을 표절했다는 이유로 그의 박사 학위를 박탈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2012-04-0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