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교과서·외교청서 또 독도 도발

日, 교과서·외교청서 또 독도 도발

입력 2012-03-26 00:00
수정 2012-03-26 14: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독도는 일본땅” 주장 강화·되풀이 전망

일본이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고, 올해 외교청서에서도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일본 문부과학성에 의하면 27일 오후 3시 ‘교과용도서 검정조사심의회’를 열어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교과서 검정은 영토 문제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도록 한 2008년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과 2009년 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따라 내년 봄부터 사용될 고교 교과서에 대한 첫 검정이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교과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부과학성은 2009년 12월 발표한 고교 교과서 해설서에서 “중학교에서의 학습에 입각해 우리나라(일본)가 정당히 주장하고 있는 입장에 근거해 적확하게 취급, 영토문제에 대해 이해를 심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명시했다.

이는 2008년 7월 발표한 중학교 교과서 해설서에서 독도가 자국영토이며 “북방영토(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중인 쿠릴열도)와 마찬가지”라고 한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

이번 고교 교과서 검정은 일본의 전체 고교 사회과 교과서 103종 중 지리 7종, 일본사 6종, 세계사 13종, 현대사회 12종, 정치경제 1종 등 39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외무성은 다음 달 6일 2012년도 외교청서를 발표한다.

올해 외교청서에서도 일본은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되풀이 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교청서는 일본의 외교활동과 방향을 담은 연차보고서이다.

일본은 작년 외교 청서에서 “한.일간에는 독도를 둘러싼 영유권 문제가 있지만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하는 독도에 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은 일관된다”고 명기했었다.

연합뉴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