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훈 특파원= 미국에서 뉴아이패드가 출시되던 날에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아이패드와 아이폰 등을 턴 무장 강도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17일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지역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국은 이날 마크 와이즈(25)와 재럴 헤이스(26) 등 2명을 강도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6일 로스앤젤레스 북쪽 도시 샌타클래리타의 AT&T 대리점에 총을 들고 침입해 3만 달러 어치의 물건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범행을 벌인 날은 뉴아이패드가 소매점에 일제히 출시된 날이라고 CBS는 전했다.
범인들은 점원들을 총으로 위협해 매장 뒤 구석진 방으로 몰아넣은 뒤 아이패드와 아이폰, 그리고 아이팟 등 애플 제품을 집중적으로 빼앗았다.
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국은 이날 마크 와이즈(25)와 재럴 헤이스(26) 등 2명을 강도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6일 로스앤젤레스 북쪽 도시 샌타클래리타의 AT&T 대리점에 총을 들고 침입해 3만 달러 어치의 물건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범행을 벌인 날은 뉴아이패드가 소매점에 일제히 출시된 날이라고 CBS는 전했다.
범인들은 점원들을 총으로 위협해 매장 뒤 구석진 방으로 몰아넣은 뒤 아이패드와 아이폰, 그리고 아이팟 등 애플 제품을 집중적으로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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