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영화 ‘타잔’ 시리즈에 출연한 침팬지 ‘치타’가 지난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동물보호구역에서 80세로 숨을 거뒀다.
치타는 새끼였던 1932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미국에 온 뒤 같은 해 타잔 영화로 데뷔해 1967년 영화계에서 은퇴할 때까지 타잔 시리즈를 포함해 10여편의 영화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동물보호구역 지원활동 책임자 데비 코브는 “치타는 1960년 동물보호구역에 온 뒤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축구를 보는 것을 좋아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침팬지는 야생에서 40세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치타는 평균 수명보다 배를 더 살아 세계 최장수 유인원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치타는 새끼였던 1932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미국에 온 뒤 같은 해 타잔 영화로 데뷔해 1967년 영화계에서 은퇴할 때까지 타잔 시리즈를 포함해 10여편의 영화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동물보호구역 지원활동 책임자 데비 코브는 “치타는 1960년 동물보호구역에 온 뒤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축구를 보는 것을 좋아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침팬지는 야생에서 40세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치타는 평균 수명보다 배를 더 살아 세계 최장수 유인원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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