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의학상 수상 슈타인먼 췌장암으로 사망

노벨의학상 수상 슈타인먼 췌장암으로 사망

입력 2011-10-04 00:00
수정 2011-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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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인 랠프 슈타인먼(68)이 최근 췌장암으로 숨졌다고 그가 연구원으로 활동했던 뉴욕 록펠러대학이 3일 밝혔다.

대학측은 이날 성명을 내고 슈타인먼이 4년 전 췌장암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달 30일 숨졌다고 설명했다.

노벨위원회는 이와 관련, 슈타인먼을 수상자로 선정했을 때 사망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처리 규정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노벨상은 추서되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캐나다 출신의 슈타인먼은 면역체계 활성화에 획기적인 연구업적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브루스 A. 보이틀러(53·미국), 율레스 A. 호프만(70·룩셈부르크)과 함께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3일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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